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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최전선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호텔조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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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이야기

제 33회 학술제_2조

작성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회 작성일 2020.10.26 23:46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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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식품영양조리학부 제 33회 때 진행하였던 졸업 선배 인터뷰입니다!

안산대 식품영양조리학부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느낀점과 선배들의 조언!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2조의 발표 내용을 함께 봐 볼까요? :)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2조>


선배 : 김나라

분야 : 레스토랑 디저트 섹션

근무처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업무를 위해 필요한 사항>


= 기본 기술을 모드 갖추고 있어야한다. 호텔 같은 경우 인턴이 많이 오는데 기술이 없으면 처음에 헤메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잡일이나 딜리버리를 많이 한다. 학교 다니는 시간 외에 학원이나 다른 기술을 배워두면 나중에 인턴을 나가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각 직럽에 따른 기술을 중요시해야한다. 인성은 기본적인 요소이다. 인성이 좋다면 어느 업장, 어느 직책을 가지더라고 해낼 수 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남 탓, 학교탓, 하지 말고 스스로 찾아 경험하는 것이 최고의 배움이라고 할 수 있으니, 좁은 우물에서만 놀지 말고 큰 바다를 봐라.


<호텔 근무의 장단점>


= 장점은 나의 개인적 시간이 많다. 일반 레스토랑 보다 페이가 좋다. 일주일에 40시간 정해져있는 규칙으로 나만의 라이프를 가질 수 있다.

단점은 한국 호텔을 기회가 많지 않다. 막내로 들어가서 정말 뛰어나지 않는 이상 단계를 밟아서 천천히 올라가야하지 한번에 정상에 오를 수 없다. 시스템이 잡혀 있기 때문에 스킬을 익히기엔 어렵다.


*다음은 우수한 소감문 작성자들입니다.

 


15학번 이예지


- 취업하신 선배님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선배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 힘이 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굼금했던 많은 정보를 듣고 선배님의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돌아오는 길은 한결 가벼웠던 것 같다. 일하고 돌아오시느라 피곤하시고 지치셨을 텐데 질문에 일일이 자세히 답변해주시고, 또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걸 보고 정말 인성이 취업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다시금 느꼈던 것 같다. 취업에 있어서는 스펙만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 선배님과 인터뷰를 하고보니 취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던 것같다. 끝으로 인터뷰 해주신 선배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13학번 김경태


-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후배들을 위해서 없는 시간을 내주신 김나래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학교를 다니면서 선배님을 뵌 적은 없지만 선배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퇴근하시고 오셔서 피곤하신대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을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다. 더불어 이번 인터뷰는 아직 확실한 질로를 정해두지 않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후배들과 취업하신 선배님들 간의 여러가지 커뮤니케이션들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 소감문으로 남마 인터뷰에 친절히 응답해 주신 선배님께 감사의 말 씀을 전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