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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이야기

제 33회 학술제_1조

작성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회 작성일 2020.10.19 16:20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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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식품영양조리학부 제 33회 때 진행하였던 졸업 선배 인터뷰입니다!

안산대 식품영양조리학부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느낀점과 선배들의 조언!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1조의 발표 내용을 함께 봐 볼까요? :)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1조>


선배 : 권기대

분야 : 연회 부

근무처 : 조선 호텔


<업무를 위해 필요한 사항>


= 호텔의 실습 면접을 볼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오믈렛과 샤또이다. 이 두가지는 반드시 숙달 되어 있어야 한다. 조리 용어(영어)를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그에 따른 실무 능력도 잘 되어야 한다. 기본적인 칼질과 불조절하는 능력이 중요함. 기본적인 예의와 선후배 상호관계가 중요하다. 붙임성이 좋고 밝으며 인사성이 중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호텔 실습과 같은 기회를 오로지 학교에만 기대하지 말고 학생들 스스로가 잘 잡았으면 좋겠다.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으니 첫 경력을 높은 곳으로 생각하고 꿈은 크게 가지는 것이 좋다. 우리 학교 후배들이 아직 취업에 대해 잘 모른다.


<취업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


= 영어, 무엇보다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 토익 750점을 따 놓고 있어야 하며 영어 면접을 보기 때문에 영어 회화능력도 필요하다.


*다음은 우수한 소감문 작성자들입니다.

 


15학번 이은채


-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내가 너무 모르고 지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토익이 중요하다는 말은 항상 많이 들어왔지만 뜬구름 잡는 얘기 같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왔던 것 같은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토익 공부를 빨리 해야할 것 같다. 또 다른 학생들은 스스로 호텔에 실습 지원도 하고 무엇인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는데 나는 너무 수동적으로 학겨에서 하는 것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되었다.


15학번 양현서


- 안산대학교 학술제로 졸업하신 선배님을 찾아뵙게 되었다. 2005년 식품영양과 졸업생이신 선배님은 현재 조선호텔에서 근무하시는 중이셨다. 늦은 시간에도 후배들을 위해 나와주셔서 친절하게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고 지금부터 준비해야할 일들도 알려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은 역시 영어공부를 하라는 것이 었는데, 호텔에서 근무하게 되면 레시피등이 영어로 되어있고 요즘 호텔들은 전부 영어면접이 있기 때문에 영어를 포기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말씀해주셨다. 조선 호텔에 대한 장점들도 알려주시면서 3학년 2학기에 하게 될 호텔 실습으로 조선호텔에 많이 들어오라고 추천해주셨다.

선배님이 1학년 때는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 알려주시면서 지금도 호텔에서 근무하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도 후배즐을 위해 많이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감사했고 직접 호텔에서 근무하는 선배님을 만나 현실적인 조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