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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이야기

제 36회 학술제_6조

작성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회 작성일 2020.09.28 21:39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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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식품영양조리학부 제 36회 때 진행하였던 졸업 선배 인터뷰입니다!

안산대 식품영양조리학부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느낀점과 선배들의 조언!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6조의 발표 내용을 함께 봐 볼까요? :)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6조>


선배 : 강유길

분야 : 해외 취업

근무처 : 오렌지 농장


<업무를 위해 필요한 사항>


= 업무를 위해 필요한 사랑은 기본적으로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한 곳은 오픈 키친이라 더욱 신경 써서 일했습니다. 브런치 카페에서 일을 했었는데 평일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을 했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단체 손님이 많았습니다. 신속하게 오더를 받은 순서대로, 먹음직스럽게 담아내는 것에 신경을 써서 일했습니다. 다른 직원들과의 의사소통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맞는 직원들과 같이 일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게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이런저런 고민이 많을 시기일 텐데 너무 많은 고민들로 주조하지 마시고 마음 가는 대로 원하는 방향대로 꿈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다음은 우수한 소감문 작성자들입니다.

 


김승민


저도 15학번이라 유길누나랑 알고 있는 사이인데 저 누나가 해외 취업을 했다는 게 신기하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칼질도 잘 못하셨는데 항상 자기 계발을 위하여 바쁘게 살아서 이런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 취업을 하여 보고 싶은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지 못하실 텐데 되게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태웅


- 선배님의 동영상을 보고 다른 사람의 글이나 얘기보다 훨씬 더 실감 나고 와닿았고 해외에서까지 후배들까지 신경 쓰고 대학교까지 신경 써서 영상을 보낸다는 게 대단하고 신기하다.

이유선 : 토익 사관학교는 출석률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다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신기했고 영어만 할 줄 아셔도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에 역시 외국어를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계기였고 해외 취업을 간다고 해서 바로 취업이 되는 게 아니라 학교를 다니면서 이력서를 여러 군데 지원해서 합격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힘듦을 알게 되었고 급여 면에서 한국보다 좋은 대우를 가진 것이 확실한 장점 같다. 해외 취업에 대해선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확실한 장점들이 많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인터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