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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이야기

제 36회 학술제_5조

작성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회 작성일 2020.09.21 21:34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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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식품영양조리학부 제 36회 때 진행하였던 졸업 선배 인터뷰입니다!

안산대 식품영양조리학부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느낀점과 선배들의 조언!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5조의 발표 내용을 함께 봐 볼까요? :)


<식품영양조리학부 호텔조리 5조>


선배 : 황지희

분야 : 호텔조리

근무처 : 콘래드 호텔 레스토랑 아트리오


<업무를 위해 필요한 사항>


일단 기술적인 면에서 호텔에서 일하게 되면 차차 배우게 되는 거고, 또 처음 시작하는 친구한테 기술을 많이 요하지도 않아서 기술적인 면보다는 자격증은 면접 볼때 인사부에서 볼 수 있는 증거가 자격증이니까 하나 정도는 있는게 좋을 것 같고요. 인성은 제일 중요한 건데 아무래도 주방에서 일을 하다보면 칼이든 불이든 기름이든 위험한 요소가 굉장히 많아서 서로 이제 믿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인성 쪽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일단은 제가 학교 다니면서 아쉬웠던 게 직접 물어볼 선배, 교수님이 없었던게 많이 있어서 가지고 지금 친구들은 어쨌든 스무 명 이상의 선배가 있고 그중에서도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가 있을 거니까 그런 선배들 , 선후배 관계 지금 잘 해가지고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우수한 소감문 작성자들입니다.

 


이상열


우선 학술제라는 것을 통해서 안산대학교 호텔조리과의 첫 졸업생인 선배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콘래드 호텔에서 일하시는 선배였고 마침 콘래드 호텔로 산학실습을 가면서 편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취업을 하면서 어떤 점들이 좋고 힘들었는지에 대해서 많이 설명을 해주셨고 취업을 할 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자격증도 중요하고 학점도 중요하지만 열정이 부족해 보인다면 아무도 안 뽑아 줄 것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외국 계열사의 호텔이 많기 때문에 영어를 공부해두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며 조언들을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명함을 주시면서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인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선배님을 알아가면서 취업이든 요리에 대해서든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윤호은


- 이번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호텔에 취업하신 선배님을 뵙고 호텔에 취업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현장 분위기가 어떤지 등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 조언들을 들었다. 황지희 선배님은 우리가 호텔 체험을 갔었던 콘래드 호텔에 근무하고 계셔서 좀더 와닿았건 것 같다. 나도 호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선배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선후배 간의 화합을 다짓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학술제 말고 다른 프로그램으로고 선후배 간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