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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최전선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호텔조리인
DEPT.OF CULINARY ART

동아리이야기

WCC 특성화 한국 전통음식 알리미 및 문화 교류

작성자 사이트관리자 작성일 2018.02.06 15:09 조회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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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교 프로그램에서 기회를 얻어 중국에 연수를 가서 한식을 전파하고 중식을 배워서 돌아오는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학과 교수님의 추천을 참여해서 중국연수 프로그램을 가게 되었지만 하면 할수록 중식을 전공으로 하는 나에게는 매우 재밌고 뜻 깊은 교육시간이었다. 호텔조리고 학생들의 대표로 참여하고 전체 학과 대표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서 많은 것 들을 배웠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이번에 중식을 배우면서 전공을 바꿀까 고민하던 나에게 다시 한 번 중식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교수님들 옆에서 일을 도와드리면 많은 점을 배웠고 나중에 내가 어떤 일을 하던지 언젠가는 도움 될 만한 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비록 8일의 짧으면서도 긴 시간이었지만 연수가 끝난 후에는 다른과 학생들과 어울려 같이 얘기도 나누고 같이 밥도 먹고 더욱더 친해진 거 같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전부 참여할 수 있는 건 다 참여하고 있지만 이번 WCC 중국연수 프로그램이 제일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거 같다 . 이러한 기회를 주시고 전체적으로 진행을 맡아주신 이병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국 상해에서 봤던 처음 보는 친구들과 교수님들도 잘 대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 쉽게 다가가고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